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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E Center 소식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기술이전센터 설치·운영
구분
기업지원 사례
작성일
2025-03-12
조회수
292
첨부파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기술이전센터 설치·운영”


KIST 기술사업전략본부

 


 국내 최고의 과학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인 KIST와 복합소재분야 특화연구소 KIST 전북, 전북 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전북대학교가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력 강화 및 기업 지원을 위하여 힘을 합쳤다. KIST와 전북대의 협력 하에 구축된 공동기술이전센터 “On-Site Lab”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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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기술이전센터“On-Site Lab”은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의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성과를 기업과 연결하고, 애로기술 및 특허 무료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개설되었다. 주관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과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와 “학·연 협력 플랫폼 사업”을 공동 추진하면서 지역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On-Site Lab”​에서는 이차전지와 탄소소재 등 전략기술 분야에서 맞춤형 기술 컨설팅, 창업 지원 등의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을 제공해 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공동기술이전센터는 기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체계적인 지원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상담을 통한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조사하고 분석한다. 이후 KIST와 전북대가 보유기술과 사전매칭을 통해 필요한 기술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해 수요와 공급을 효과적으로 연결한다. 또한, 지식재산(IP)과 패키징 등을 통해 기술이전 및 상용화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중견 이상 기업에 대해 기업 맞춤형 기술상담 및 기술 마케팅, 기술이전 협상, 기술창업, 공동연구과제 발굴 등 실질적인 사업화 컨설팅 역시 지원한다. 특히, 학 · 연협력 플랫폼 사업을 통하여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와 전북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 보다 효과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는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이차전지 및 탄소소재 분야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중이나, 추후로는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동기술이전센터는 앞으로도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기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교 등이 협력하여 센터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이 미래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IST 김병국 기술사업전략본부장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이 공동기술이전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동기술이전센터 문의 : 사전 예약 후 오프라인 센터 방문

 - 위치 :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314호

 - 담당자 : 전창욱 전문원 (jcw@kist.re.kr/02-958-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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